作词 : 송재돈 作曲 : 송재돈 부딪히며 기울어지고 빙빙빙빙빙 끝없이 늘 같은 자리 돌아오네 난파선 위 구조 신호에 흔들리는 잔을 채워 차갑게 식은 마음을 먹네 멈춰서서 불을 켜고 무력한 당신의 밤 사라진 불빛을 보네 끝내 벗어나지 못한 끝내 벗어나지 못할 이곳에 불을 켜고 쉬운 밤을 마시며 춤을 추었네 섬 그 섬에 밤을 새우며 춤을 추었네 불을 켜고 또 눈을 감았네 일렁이는 불빛을 따라 저어봐도 우린 그곳을 빠져나올 수가 없었네编辑于2023/12/08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