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ark Kyunghwan/강아솔 作曲 : Lee Sarah/Park Kyunghwan 하루가 지나가는 12월 늦은 밤에 너와 앉아 얘기 나눴지 작은 난로 앞에서 종소리 울릴 무렵 우리는 서로에게 작은 귤을 건네주며 말없이 웃었어 참 많이 변했지 조용했던 이 동네도 그동안 몰랐던 소식 전해줄래 12월 늦은 밤에 한 해가 지나가는 12월 늦은 밤에 나를 보며 넌 내게 말했지 새해 소원이 있냐고 따뜻한 불빛 가득한 밖을 보며 난 말했지 미움보다 사랑이 더 많길 바란다고 참 많이 변했지 쓸쓸했던 이 골목도 그동안 몰랐던 소식 전해줄래 12월 늦은 밤에 참 그대로인 것 같아 서로 바라보는 눈빛 그동안 꿈꿔 온 얘기 들려줄래 12월 늦은 밤에编辑于2023/12/07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