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류원광 作曲 : 류원광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막고 선 내 모습을 니가 알아 챌까봐 눈치 없는 척하며 어색하게 웃지만 더는 버틸 자신 없어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길을 걷고 밥을 먹고 누굴 봐도 너 하나만 생각이나 내 하루는 너뿐이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친듯 불러도 가니 가니 사랑한다 워 떠나지마 떠나지마 죽을만큼 죽을만큼 죽을만큼 원하고 있잖아 제발 제발 내게로 돌아와编辑于2023/12/0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