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동현 作曲 : 김동현 차가운 바람, 다시 돌아온 이 계절은 하늘 위 바다 사이에 길을 잃은 내 모습인가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땐 잘 몰랐던 나를 멈춰버린 내 시간 속 그곳에 남겨져도 흩어져버렸던 그 날의 우리라면 나 그저 받아들일 뿐 내게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야, 멈춰있어 다짐은 때론 흔들리겠지만 나 주저할 순 없어 다시 나를 뛰게 한 이 두근거림 그의 손짓인가? 멈춰버린 내 시간 속 그곳에 남겨져도 흩어져버렸던 그 날의 우리라면 나 그저 이 고독의 끝에서 날 지켜낼 마지막 이 선택은 운명일 테니 멈춰버린 내 시간 속 그곳에 남겨진 난 보이지도 않던 그 어둠 속을 헤쳐 나와 그래, 가볼 테니까 그 시절 우린 왜 이 운명의 끝에 무엇이 기다려도 난 다시 가볼 테니까编辑于2023/12/0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