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원종민 作曲 : 원종민 참 잘난사람 많은 세상에 참 평범하디 평범하게 태어나 참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되기까지 있는듯 없는듯 살았는데 내눈에 자꾸 들어오는게 게임이 아닌 사람이란 사실이 참 어려운 거야 내겐 어려운 거야 이번 일생에는 없을거 같던 사건 아무도 몰래 쳐다보게 돼 어쩌다 눈이 맞으면 나쁜짓하다 걸린거처럼 빨개져 내 얼굴이 못난이 같아 내눈에 자꾸 들어오는게 만화가 아닌 사람이란 사실이 참 행복한거래 내겐 행복한거래 다음 일생에도 없을거 같던 사건 거울에 비친 내 얼굴속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어떡해 내가 미친거 같아 빨개져 내 얼굴이 못난이 같아 아무도 몰래 쳐다보게 돼 어쩌다 눈이 맞으면 좋아하는 맘 들킬거 같아 빨개져 내 얼굴이 못난이 같아 못난이 같아 못난이 같아编辑于2023/12/0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