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희찬, 정재우 作曲 : 강희찬, 정재우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남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흘러 꽃잎처럼 흩어져 소리 없이 구슬피 흐느끼는 새 봄바람 계절은 덧없이 스쳐지나 한걸음 멀어져 바람에 떠나간 아련한 기억 이젠 깨어버린 꿈 구름에 실려온 새봄의 꽃잎이 내 마음에 피어나 달빛 벗 삼아 춤을 추듯 떠가는 배 어느새 내 마음도 흘러 흘러 그렇게 흩어져 바람에 떠나간 아련한 기억 이젠 깨어버린 꿈 구름에 실려온 새봄의 꽃잎이 내 마음에 피어나 바람에 떠나간 아련한 기억 이젠 깨어버린 꿈 구름에 실려온 새봄의 꽃잎이 내 마음에 피었네 라~~~ 라~~~ 라~~~~~ 라~~~ 라~~~ 라~~~~~ 산들바람에 꽃잎 흩날릴 때 내 님도 오겠지 새 날이 온다네编辑于2023/12/0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