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H Diaz 作曲 : BAD 동정을 사려는게 아냐 단지 넋두리일 뿐 날 굳이 불쌍하게 보려 노력하는거면 그건 허풍일듯 아무도 날 외롭게 나두지 않았어 하늘의 뜻이라면 부정하지도 않은채 살아왔잖아 솔직히 이젠 좀 나줘 부르튼 입술로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궁금하지도 않어? 내 친구들은 기술을 논하며 자격을 따내고 앞길을 닦어 아 물론 친구들이 꿈이 없는건 아녀 단지 나를 더 극대화 시키는 서론이였어 미안해 맘 불편해 하지는 말어 bro 병원 누워서 지낸 시간이 약 1년 반 정도 돼 아마도 뭐 내 몸 구성중에 모가난 부분이 있는듯 맘 아파도 옆에서 지켜준 분들이 존재해 지금은 멀쩡해 한순간 내 기억도 없는 부분에서 찢긴 사진이 존재하더라 그게 모방이든 혹은 표절이든 필요했던 상황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그저 인연인듯 흘러가는 대로 지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솔직한 맘 어린 나라서 철썩같이 믿은것도 있지만 어린 나라서 말 못 한 것도 있지만 꾹 참을 법도 했잖아 그저 하늘을 보며 울었던 적 얼굴을 그리며 그런거 있잖아 잘 모르는거 듣던대로 그리는거 그런데 그리고 보니까 나더라고 닮은 모습이 그래서 그랬나 싶기도 날 반기던 그의 모습이 고생 참 많았지 활기찬 아들과 걱정 가득한 눈 어린 놈이 뭣 모르고 저질러 놓은 일들과 빗발치는 call 얼마나 해주고 싶었고 도와주고 싶었는지 지금은 알어 다 털어놓고 얘기해 아빠 아들 걱정은 말어 그대가 보고싶은 얼굴이 내가 똑 닮은 것도 그래서 더 더욱 이 모자란 놈을 안빠지게 꼭 잡은 것도 혹시 내가 가슴에 비수를 꽂은적은 없는지 걱정되 그래서 말이야 고민이 있으면 말해 안그러면 내가 섭섭해 그대의 동반자는 걱정하지마 내가 꼭 붙어있어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해줘 난 항상 귀를 열어 듣고있어 아니 듣고싶어 궁금해 난 기억도 없는 목소리 내가 좀 엇나간다 싶으면 내게만 울려줘 강한 종소리 다 풀어놓고 보니까 많지 않았던 일들 같기도 솔직하게 말하면 기억에 없는게 반인거 같기도 평범한 놈은 아니야 그래서 난 더 억세게 랩해 니들이 날 무시를 한다면 no 부모 얼굴에 먹칠은 못해 have a good day have a good day i'm done编辑于2023/12/0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