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R2DY 作曲 : GR2DY 누가 그러더라 우리 사이는 그냥 일종의 사상누각 같대 그냥 파도 한번이면 무로 돌아가는 그냥 그렇고 그런 관계 그래 그건 맞아 파도에 무너지긴 할거야 아마도 근데 그게 tsunami가 아니라면 말야 오히려 우리 사랑을 더 튼튼하게 해줄 뿐이야 여러번 파도에도 버텼어 그 후엔 오히려 전보다 더 끈끈해졌어 모래였던 우리만의 집 이젠 떠밀려온 자갈들이 우릴 보호해줘 oh yeah 아직 끝난게 아니지 앞으로 겪을 저 수많은 해일이 우릴 덮어와도 구멍들은 사랑으로 메꿔 다시는 뚫릴일 없게 yeah 100평짜리 집 we made it 우리의 동화같은 성 we made it 지금은 단지 모래성일지 몰라도 서로 알아가며 변해 너와 함께 쌓아간 집 I love it 그 집 I want it 지금은 단지 모래성일지 몰라도 서로 알아가며 변해 사랑누각 사랑누각 그게 우리 타지마할 솔직히 말도 안돼 나도 알아 사랑으로 어떻게 집을 지어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지 말고 그냥 비유로 들어줘 그만큼 널 아낀다는 뜻이니 How ‘bout you 너도 그리 생각하니 너의 대답이 아니 가 아니길 바라지 이런 시덥잖은 얘기로 2절을 채워 너의 대해 이런 가사 style 어쩌면 우리를 닮아있네 You make me colorful 흑백같던 내 인생에 봄 같은 색을 칠해주고 내 집까지 지어줬어 수많은 마찰때매 마모됬던 내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줬어 사계절을 배회해봐도 결국 눈뜨면 니 앞에 환상 속에서도 너만 보면 난 잠깨 이런 집이 있다면 얼마라도 살게 그런 후 난 너와 같이 살게 100평짜리 집 we made it 우리의 동화같은 성 we made it 지금은 단지 모래성일지 몰라도 서로 알아가며 변해 너와 함께 쌓아간 집 I love it 그 집 I want it 지금은 단지 모래성일지 몰라도 서로 알아가며 변해 사랑누각 사랑누각 그게 우리 타지마할编辑于2023/12/0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