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희찬, 정재우 作曲 : 강희찬, 정재우 내 마음속에 아로새겨진 그날의 기억, 그 순간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낯선 날들이 시작되고 불편한 시간들이 흘러 흘러 불안한 생각들만 가득한 채 바람결에 잠이 깨면 아직 어두운 밤 어지러운 상념들에 잠 못 들어 별이 진다 차갑게 홀로 빛나던 기억 너머 사라진다 불어온다 차가운 내 마음속으로 따스하게 빛나던 너 불어온다 별이 진다 내 옷자락 위에 스며든 그날의 아픈 기억들 얼룩진 상처만 남긴 채 짙어져가는 그늘 속에 무뎌진 아픔들이 씻겨내려 익숙해져만 가는 일상들이 무심결에 잠이 들면 아직 이른 밤 그대 숨결 따스함에 마음이 놓여 별이 진다 차갑게 홀로 빛나던 기억 너머 사라진다 불어온다 차가운 내 마음속으로 따스하게 빛나던 너 불어온다 별이 진다编辑于2023/11/0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