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WAM (뢈) 作曲 : 후디니 (Houdini) 오늘 같은 밤이면 더 네 생각은 더 커져서 바다가 돼 밀려드네 마음 끝을 또 적시네 부서지는 저 파도는 너 의 목소릴 닮아있어 가만히 눈을 감고선 너를 느껴 새들의 날개를 빌려서 푸른 바다 위를 널 안고서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곤 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너와 단 둘이서 오래도록 영원토록 그렇게 우리 둘이서 네가 들리는 바다 너로 가득 찬 바다 너무 따뜻해서 너무 고마워서 너로 채우는 바다 너로 물든 바다 부서지는 파도에 내 맘을 띄워 보낼게 별들도 우릴 비춰줬던 밤 너와 나 우리 둘만의 바다 새하얀 모래 위에 내 맘을 수줍게 건네곤 웃었던 밤 어린아이처럼 거짓은 없는걸 이렇게 나는 널 이렇게 나는 널 네가 들리는 바다 너로 가득 찬 바다 너무 따뜻해서 너무 고마워서 너로 채우는 바다 너로 물든 바다 부서지는 파도에 내 맘을 띄워 보낼게 umm umm umm umm umm umm woo woo woo woo woo woo编辑于2023/10/2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