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waYeun Lee 作曲 : HwaYeun Lee 어느새 여기까지 걷다보니 누군가 필요하다 생각하게 됐어 하지만 늦었단걸 알게 됐지 이미 떠나간 뒤였으니까 뾰족한 모서리가 자라나서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나마저 외톨이로 만들었네 이제 진짜 내 모습일까 나에겐 없을 것 같았던 상처난 못난 모서리가 어느새 또 하나 늘어 너를 한번 더 아프게 하고 뾰족한 모서리가 자라나서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나마저 외톨이로 만들었네 이제 진짜 내모습일까 나에겐 없을 것 같았던 상처난 못난 모서리가 어느새 또 하나 늘어 너를 한번 더 아프게 하고 그렇게 나 혼자 남아서 상처난 못난 내 모습에 오늘도 또 하염없이 끝도 모르는 이 길을 가네 이런 내가 사랑 할 수 있을까 이런 나도 사랑 할 수 있을까编辑于2023/09/0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