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m Yoon Young 作曲 : Lee Sung Jun 어디에 피었나 한 송이 꽃망울 비바람 다칠까 가슴에 고이 안아보려 해도 지키지 못해 피기도 전에 저 먼 꿈처럼 졌네 꽃잎이 열리네 내 마음의 멍울 슬픔을 삼키고 새잎을 틔워 살아보라 하네 지울 수 없어 나 이제 너를 위해 살아야 하네 널 찾아 헤매며 애써도 그 어느 곳에도 없더니 반짝이는 뺨에 고운 미소 담고 너는 내 안에 피었구나 내가 너의 집이었으니 다시 내게로 돌아온 것뿐 내가 너로 살아가리니 너를 품고 살아가니 내 안에 너를 꽃피우고 내일의 아침과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길 그때 우리가 다시 헤어지지 않을 수 있기를 꽃이여 어디에 피었나 한 송이 꽃망울 내게로 내릴 때 너무나 고와 온 세상 기뻐 춤을 추었네 밤하늘의 큰 별처럼 빛났네 세상이 울어도 내 안엔 꽃이 우리가 함께함을 잊지 마오编辑于2023/09/0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