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Z 作曲 : Nthonius 노을이 지는 하루 끝에 서 있어 왜 괜히 눈물 나는 걸까요 거울 속 그대에게 질문을 던져보네 어디로 날 데려가나요 너와 나는 마주 보고 있어 손가락 걸면 알아볼 수 있어 내 기억의 수평선 넘어보려 하는데 그 곳엔 무엇이 있을지 어지러운 세상 속에 운명의 너를 만나 하나의 맘으로 실처럼 엮여있어 저 멀리 보이는 환한 빛 너머로 달려가 시간을 넘어서 우릴 기억해 잡은 손 놓지 마 이 시간에 머물러 눈 감고 지금 순간 기억해요 언제나 그댈 느껴요 그때 약속을 지키고파 지금 우릴 기억해 너를 추억해 운명처럼 다가온 너 눈을 감고 상상해 보면 꿈 속에서도 널 만나고 싶은 내 맘 가슴이 벅차 올라와요 어지러운 세상 속에 운명의 너를 만나 하나의 맘으로 실처럼 엮여있어 저 멀리 보이는 환한 빛 너머로 달려가 시간을 넘어서 우릴 기억해 잡은 손 놓지 마 이 시간에 머물러 눈 감고 지금 순간 기억해요 언제나 그댈 느껴요 그때 약속을 지키고파 지금 우릴 기억해 너를 추억해 흐르는 저 구름에 내 몸을 맡기고파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저 빛을 따라서 내 맘 속 너를 꼭 찾을 거야 기억해 줄래 영원히 지금을 잊지 마요 시간이 지나도 너를 찾아 만날 거야 어디에 네가 있어도 우린 운명의 시간 넘어 잡은 손 놓지 마요 멀어지려 할 때 몇 번을 다시 새겨봐도 또 멀어지고 말 때 마지막처럼 느껴지지 않게 너와 나 운명의 빛에编辑于2023/05/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