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준하 作曲 : 김준하 넓고 커다란 집에서 사는게 나의 꿈은 아냐 그저 당신의 곁에 있음에 감사해요 우릴 꼭 닮은 아이와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내겐 얼마나 소중한지 아마 당신은 모를거야 거센 비바람이 밀려오는 날엔 굳건한 창이 되어준 짓눌린 어깨와 굳은살 배긴 손 뒷모습이 참 자랑스러워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의 내일이 힘겹게만 느껴질 때에도 두 눈을 감고 그대의 손 잡으며 다시 내일을 걸어가요 사랑한 만큼 아파했었던 어제의 고인 마음은 흘려 버리고 영원히 아름다운 꿈 바라보며 다시 걸어가요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의 내일이 힘겹게만 느껴질 때에도 두 눈을 감고 그대의 손 잡으며 다시 내일을 걸어가요 사랑한 만큼 아파했었던 어제의 고인 마음은 흘려 버리고 영원히 아름다운 꿈 바라보며 다시 걸어가요编辑于2022/09/3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