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爱 - 姜玄洙
잘 지내니 너는 어떠니
나 없이도 넌 정말로 괜찮니
너의 하얀 그 미소를 보니
자꾸 눈물이 나와
가끔 웃고 행복한채로 살아가도
날 용서해주겠니
니 얼굴을 또 쓸어내려도
아직 나를 느낄수 없니
니 사진과 이렇게 얘기하는 슬픔
이젠 점점 더 익숙해져가
받지 못할거란걸 잘 알면서
난 또 내게 전활 걸어
혼잣말을 해
잘 견뎌왔잖아
내겐 달라진게 없잖아
잠시 조금 먼저 세상에 널 맡긴것뿐
기억해줘 나는 오직 너를 사랑해
눈물같은 하늘 어딘가
날 보고 있다면
그리운 만큼 살다 니곁으로 갈테니
제발 그때까지 날 기다려
발길마다 심었던 지난날의 약속
어딜가도 니 추억뿐인데
지금 내모습처럼
이세상도 아직 니가 없다는 걸
몰랐었나봐
잘 견뎌 왔잖아
내겐 달라진게 없잖아
잠시 조금 먼저 세상에 널 맡긴것뿐
기억해줘
나는 오직 너를 사랑해
눈물같은 하늘 어딘가
날 보고있다면
그리운 만큼 살다 니곁으로 갈테니
제발 그때까지 날 기다려
编辑于2003/11/2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