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짚다가 - Fil
作词:한준
作曲:빨간양말
하루의 시간이 어쩜
길게만 느껴지는지
돌아서 생각해보면
일년은 금새 갔는데
내 삶 중에 지금 이 순간
어디쯤 왔을까
점점 깊어지는 한숨에
지난 날 돌이켜보곤
그저 철 없었던 시절을
애타게 그리운다
하나둘씩 잊혀져가는
기억을 짚다가
점점 깊어지는 한숨에
지난 날 돌이켜보곤
그저 철 없었던 시절을
애타게 그리운다
점점 늘어가는 주름에
내 맘을 위로해주려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어느새 눈물 흘려
날 돌아보다
编辑于2022/03/2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