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 (愛埋) : 사랑을 묻다 (爱埋 : 埋葬爱情) - 김해바른 (Kim Hae Ba Reun) 词:김해바른/엄홍석 曲:엄홍석 编曲:엄홍석 애매하게 흘러 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조금 더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나른한 오후 햇빛처럼 밤을 비춘 달빛처럼 조금 더 조금 더 아름다움으로 건네지 못한 말 가슴에 묻고 비 오는 날 함께 쓸어 보낸다 바라지 못했던 내 마음도 함께 쓸어 보낼까 낮과 밤 사이엔 황혼이 밤과 낮 사이엔 새벽이 이렇듯 이렇게 달라지는걸 겨울과 여름 사이엔 봄이 여름과 겨울 사이엔 가을이 이렇듯 이렇게 흘러가는걸 건네지 못한 말 가슴에 묻고 비 오는 날 함께 쓸어 보낸다 바라지 못했던 내 마음도 함께 쓸어 보낼까 낮과 밤 사이엔 황혼이 밤과 낮 사이엔 새벽이 이렇듯 이렇게 달라지는걸 겨울과 여름 사이엔 봄이 여름과 겨울 사이엔 가을이 이렇듯 이렇게 흘러가는걸编辑于2021/04/2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