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만에 (百年一遇) - 빨간의자 (红色椅子) 词:Soo-Kyoung/Kang Ju-Eun 曲:Soo-Kyoung 언제부터 였는지도 몰라 네가 내게 남자로 다가온 거 마냥 어린아이인 줄 알았는데 자꾸 끌리는 거 네가 빤히 쳐다볼 때마다 두근 화끈 어쩔 줄 모르고 설레이다가 머뭇거리게 돼 이런 적 없었는데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 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 살짝 올린 소매가 거슬려 왠지 몰라 남자다워 보여 눈을 떼지 못해 너만 보게 돼 이런 적 없었는데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 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 설레여서 난 잠도 잘 못 자 부끄러워 네 이름만 불러 난 네 곁에 있으면 진심을 알 수 있어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 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编辑于2021/04/17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