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Conversation) - Hippy Was Gipsy (히피는 집시였다) 词:Sep 曲:Jflow/Sep/조명근 하고 싶지 않은 말이 많은 날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삼킨다 미안하다는 말로 대충 넘긴 날 사실은 괜찮은 건 아무것도 없네 버려진 감정이 썩어버린 날 그 위에 새로 버린 말을 얹는다 미안하다는 말로 대충 넘긴 날 사실은 괜찮은 건 아무것도 없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한 번도 들어주지도 않아서 아무도 아무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한 번도 들어주지도 않아서 아무도 아무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날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남긴다 괜찮다는 말로 대충 넘긴 날 사실은 괜찮은 건 아무것도 없네 썩어버린 말이 꽉 차버린 날 더는 둘 곳 없어 새어 나온다 괜찮은 게 아닌데도 이런 난 한숨만 몰아 쉴 뿐 결국 말이 없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한 번도 들어주지도 않아서 아무도 아무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한 번도 들어주지도 않아서 아무도 아무도编辑于2021/04/1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