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는 동안 우리 한 번도 보지를 않았네 지금 내가 가는 이곳이 네가 있는 곳일 순 없을까 난 또다시 가네 우리 어렸던 그 날의 너에게 지금 내가 가는 이곳에선 혹시 나를 바라봐 줄까 우린 세월이 흘러 조금 더 나이가 들었고 야속한 많은 일들이 우리 마음 단단하게 굳혔네 하늘이 너무나 파랗고 새봄이 온 것 같이 설레는 향기에 나는 너를 그리워하네 사랑 우린 세월이 흘러 조금 더 나이가 들었고 야속한 많은 일들이 우리 마음 단단하게 굳혔네 하늘이 너무나 파랗고 새봄이 온 것 같이 설레는 향기에 나는 너를 그리워하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编辑于2021/04/1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