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진룡 作词 : 김진룡 하룻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가는줄 모르게 별 속에 숨어 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짓는 그 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흘린다 지난 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 못 들고 보채는 내 마음에 키작은 꽃을 피운다 별 속에 숨어 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이제와서 생각한 내 사랑은 모두 슬픔뿐인데 사랑한단 한마디 남기고 간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한단 한마디 남기고 간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한단 한마디 남기고 간 아름다운 사람아编辑于2021/03/2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