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했다.. (太过分了..) - 유리애 (柳璃爱) 词:쿤요/노르웨이 숲 曲:쿤요 编曲:쿤요/노르웨이 숲/정인영 잊었니 우리 추억을 잊었니 많은 약속들 니가 먼저 꺼냈잖아 바보같이 나는 믿었잖아 그랬니 그랬었구나 그랬니 나만 몰랐어 이미 오래 나만 몰래 이별을 준비했었던 거니 너무했다 너 정말로 그래 너무했다 너 내게 왜 이래 내 맘을 알면서 사랑을 알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럴 거면 다가오질 말지 이럴 거면 맘 주지도 말지 이별의 준비도 못 했던 나에게 이런 아픔을 준 너의 맘이 참 그래 한번의 차가운 눈빛 한번의 차가운 표정 내가 알던 니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말하는 너 너무했다 너 정말로 그래 너무했다 너 내게 왜 이래 내 맘을 알면서 사랑을 알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럴 거면 다가오질 말지 이럴 거면 맘 주지도 말지 이별의 준비도 못 했던 나에게 이런 아픔을 준 너의 맘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참 많았었는데 참 우습다 조금은 무섭다 혼자만 사랑했다는 게 한번쯤은 너도 내 맘처럼 한번쯤은 내 사랑했다고 거짓말이라도 그렇게 말해줘 그렇게 나 애써 믿어볼게 잘 지내 나 먼저 일어날게 너의 뒷모습을 보긴 싫어 니가 원하는 대로 내가 떠나줄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잖아 안녕编辑于2021/03/2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