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자장가 (清晨的催眠曲) - 홍찬미 (洪灿敏) 词:홍찬미 曲:홍찬미 编曲:Various Artists 유난히도 파란 하늘이 짙은 바람 따라 넘실대는 날 지난밤 꿈엔 뭐가 그리도 슬펐던지 베갤 잡고 울었지 내 노래 소리가 온 새벽을 가로질러 바다에 닿아라 온 세상이 잠든 사이에 어서 널 한 번만 더 어루만져 아픔이 가셔라 눈물도 가셔라 희망 때문에 더 슬퍼하는 사람들이 잠든 이 새벽에 아침이 오기 전 이 마지막 꿈의 몇 자락만은 행복해라 내 노래 소리가 온 새벽을 가로질러 바다에 닿아라 이 세상이 잠든 사이에 어서 널 한 번만 더 어루만져 아픔이 가셔라 눈물도 가셔라 꿈속에서 마저 비를 맞고 있는 시린 어깨를 토닥여 아침이 오기 전 이 마지막 꿈의 몇 자락만은 행복해라编辑于2021/03/18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