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爱情,真的是…) - 홍경민 (洪景民)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 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늦은 후회만이 그렇게 가지마 가지마 아픈 기억 됐지만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오래된 이 눈물 한 번 더编辑于2021/03/1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