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偶尔相遇的你) - Songolmae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판다판 인네 마음 바람순간 내옆 번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쩌처럼 명동는 그대 보고있 두눈이 내맘을 사로 잡아버렷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编辑于2021/03/1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