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추는 춤 (一个人的舞蹈) - 언니네 이발관 (Sister's Barbershop) 词:이석원 曲:이능룡/이석원 왜 이따위니 인생이 그지 그래서 뭐 난 행복해 난 아무것도 아냐 원래 의미 없이 숨쉴 뿐이야 나는 매일 춤을 추지 혼자 그래서 뭐 난 괜찮아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그저 하루 하루 견딜 뿐이야 하루에도 몇번씩 난 꿈을 꾸지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는 꿈을 이렇게 춤을 추면서 거울을 보며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른 나를 꿈꾸며 왜 이따위니 세상이 그지 내가 살아 가는 이곳엔 슬픈 일이 너무 많지 의미 없이 흘러 가 버린 세월아 사람들은 외로움에 지쳐 있다 누구도 누굴 이해하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춤을 추면서 외로워 몸을 흔들며 서로를 그리워하며 아무도 몰래 혼자서 여기 아닌 곳은 어디라도 난 예 작은 희망들이 살아 있는 곳 예 슬픈 사연들이 더는 없는 곳 예 난 아무것도 아냐 원래 그래서 뭐 난 행복해 근데 미치겠어 너흰 왜 늘 그런 썩은 눈으로 사람을 쳐다보는거니 나는 여기 아닌 곳에 있고 싶어 부디 워우어우 언젠가 이렇게 춤을 추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난 꿈을 꾸지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는 꿈을 작은 희망들이 있는 곳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곳 내가 살아가고 싶은 곳 누구도 포기 않는 곳 한 사람도 나 그런 곳을 꿈꾸네 누구도 그런 곳을 꿈꾸네 다들 여기 아닌 곳에 있고 싶어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 곳에 끝까지 포기 않는 곳 누구도 포기 않는 곳 한 사람도 그런 곳을 꿈꾸네 누구도 그런 곳을 꿈꾸네 그런 곳을 꿈꾸네 사람들은 외로움에 지쳐 있다 부디 워우워우 언젠가 다함께 몸을 흔들며 노래하고 춤추며编辑于2021/03/1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