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 脸红的思春期 (볼빨간사춘기) 날 같았던건 작은 손바닥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 내가 말야 정말 운명을 믿어 금방 사랑에 빠지는 흔한 타입이기도 하지만 말야 한번 좋아하면 잘 놓지 못하는 순애보이기도 해 여태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일에 망설이지 않아 한 달음 달려들래 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 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 어쩌면은 그대로의 나 같았던건 작은 손바닥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 바보같이 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의 새삭아냐 맘 속에 여전히 그때 순수한 내가 겉모습은 그리 보이지 않는데도 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 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 어쩌면은 그대로의 나 같았던 건 작은 손바닥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 바보같이 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의 새싹 아냐 그대로의 나 같았던건 작은 손바닥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 바보같이 눈 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의 새싹아냐编辑于2021/02/21更新